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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신장과 대도약의 원년을 성취합시다.
친애하는 캐나다 한인동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무자년 한해가 저물고 기축년 새해가 찬란하게 밝았습니다.
기축년을 맞이하여 더욱더 활기차고 역동감이 흐르는 동포사회가 이루어지리라 믿어 바라맞이 하겠습니다.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는 지난 한해동안 동포 여러분의 염원이었던 항공협정(오픈스카이) 자유화를 타결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실을 이루었습니다. 이 협상이 이루어지기 까지는 동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속에 노고와 애정이 함께하여 주셨고 또한 각계 각층의 지도자분들과 각지역 한인회 및 언론사의 지대한 노력과 성원으로 가능했던 것입니다. 금번 항공협정의 전국적 서명운동을 통하여 한인동포사회의 단합과 위상을 만천하에 과시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느꼈고 체험했고 성취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다면 한인동포사회의 위상과 발전은 어떠한 난관과 걸림돌도 과감히 극복하여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 희망과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친애하는 동포여러분
새해에는 세계적인 경제불황으로 인하여 첫출발부터 어려운 역경과 고난을 과감하게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와 노력이 절실히 필요로하는 시점입니다. 이에 우리 동포사회는 더욱 확고한 경제기반과 미래의 경쟁력을 지향하는 포괄적인 경제 다단계계획이 주요로 하는 시국에 당면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동포사회는 권익신장과 대도약을 토대로 경제난국을 모두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가며 동포사회의 경제 안정과 성장에 최대한의 역점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1.5세대 및 2세들의 교육을 위하여 우리민족의 고유문화와 민족정체성 확립으로 유능하고 전문성있는 인재들을 많이 양성하여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미래에 중추적인 역활을 감당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보장하는 것이 우리동포들의 임무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특별히 금년에는 권익신장과 대도약을 기반으로 캐나다 30만 동포의 위상을 굳건히 재건할 것을 저희 총연합은 감히 신년사를 통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앞으로 총연합과 각 지역한인회 그리고 한글학교가 일심동체가 되어 캐나다 교민사회의 교육과정을 향상발전시키는 산모역활을 감당할 때에 우리 동포사회에 미래가 있고 굳건히 건재할 것이며 우리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 그리고 민족성을 길이 빛내리라 확신합니다.이를 위하여 동포 여러분께서 항상 격려와 애정으로 총연합을 지도편달해주시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동포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각 가정과 하시는 사업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회장 김 근하
2009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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